정보처리 기사 실기 시험을 봤다..

오늘은 정보처리 기사 시험을 봤다.
실기시험으로는 이번 년도인, 2011년 1회인것이다.   ..하긴 필기시험도 1회긴하지..

난 A형문제를 풀었는데.. 쉽게 나온거 같더라고..

신기술쪽은 DoS에 관련된게 나왔고  전산영어는 네트워크쪽으로 나왔고

알고리즘은 약수들의 합이 자신이 되는 거 체크 [ex) 6의 약수 1 2 3 6 ,  6을 제외한 1 + 2 + 3 =6 이 되는것] 하는게 나왔다..


데이터베이스하고 업무프로세스는 뭐였는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업무프로세스는 무슨 생산관리 어쩌구 나온거 같은데..
나중에 생각나면 쓰도록하고

뭐 어찌됬든 쉽게 나온 덕분에  많이 풀은거 같다..
알고리즘은 다풀었고..

뭐 여하간 .. 합격을 할 가능성이 높은거 같으니 기분이 좋구만!


근데 왜 실기를 이따위 필답형 문제로 보는걸까?

정보처리 라면서 괴상한 손으로 푸는 문제나 만들고 한심하구만.. 프로그래밍을 하는걸 내야지 개나소나 안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