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마트워치를 안사는 이유.

1. 베터리

2. 기능

3. 가격

1번 베터리. 일단 스마트워치는 시계다. 대부분의 시계는 한번 사면 거진 몇년은 베터리를 안바꾸고도 돌아간다.

근데 스마트워치라는 것들은 베터리가 고작 4일정도 남짓간다. 그것도 길게 잡았을 때다. 일반적으로 시계를 차고 다니면 씻을 때 빼고는 풀어두는 경우가 별로 없을 텐데. 4일마다 풀었다 충전 했다를 해야한다고? 

2. 기능,  스마트워치의 기능은 이마 스마트폰에도 있다 .게다가 스마트폰으로 하는게 조작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편하다.

그냥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서 보면 될 일을 굳이 저런걸로 해야할 이유가 어디있지?  운동 할때나 쓰면 모를까?

3. 가격, 대부분 가격이 꽤 된다. 이번에 나온 애플워치는 가격이 장난아니던데. 게다가 애플워치는 아이폰 없으면 안되는 기기니 뭐 내가 살 일은 절대 없어보인다만. 여하튼 싼것도 있는데 싼 것들은 싼거 만큼 별로 좋지가 않다.

스마트워치의 유일하게 쓸모 있는 기능은 카카오톡같은 메신저의 알림 같은걸  받는 기능인데.. 

그냥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면 되므로 나한테는 전혀가 필요가 없다는거지.

내가 볼 때 스마트워치류들은 크게 인기를 못 끌걸로 보인다. 태블릿은 화면이 크고 기능도 동일하고 베터리도 폰보다는 오래가니까  매리트라도 있지만 스마트워치는 기능도 별로 없고 베터리도 적고 가격은 부담스럽고 왜 사야하는거지? 아마 대부분 이런 생각할꺼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