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대통령은 박그네가 아니었다.

이 나라의 대통령은 박근혜가 아니다.

바로 최순실이다.

이건 뭐 아무리 대가리에 든게 없다고 하지만,  정부 관료도 아니고 새누리당놈들도 아닌 이상한 종교단체에 있는 교주(?)쯤되는 인간한테 나라를 맡기고 살았다니..

박그네가 통일은 대박이니 우주가 도와 준다느니 했을 때, 나는 그냥 박그네는 원래 저렇게 정신나가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그 뒷배에 최순실이라는 종자가 있었다니.. 놀랍다.

최근 나라는 최순실 게이트라고 불리는 사건으로 인해 완전 맛이 가버렸다.

박그네는 당장 탄핵당해도 할 말이 없는 상태이다.  선거개입, 세월호 사건, 등등 그리고 가장 큰 최순실 게이트..

박그네는 최순실과 매우 밀접한 관계이다.  인제, 대부분 다 알겠지만 최순실의 아버지는 최태민이라는 이상한 종교의 교주이다.  박그네의 어머니인 육영수가 총에 맞아 죽고나서,  꿈에 육영수가 나와서 지 딸을 도와달라느니 하면 개소리를 편지로 수차례 보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편지가 오면, 왠 또라이 새끼야 하고 버릴텐데.. 그걸 믿고 최태민을 만났다고 하니...  그리고 그 때 나이가 28살....

아니, 미친 28살이나 처먹고도 저런 미친 개소리를 믿다니 참..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최태민이가 박그네의 육체와 정신을 조정했다고 했다고 한다.  내가 봤을 때  박그네의 지적수준을 보면 최태민의 미친소리에 정신나갈 수도 있다고 보지만..

여하튼 최순실의 행적을 보면 이상한 제단을 만들어서 대기업들 삥뜯다가 걸려서, 결국 이 지경까지 온거다.

물론 이미 예전부터 조선일보 놈들이 그거 말고도 다른 자료들과 인터뷰를 한걸 가지고 있더라고...

근데 괜히 지들이 총대메면 좆될거 같으니까 다른 JTBC나 한계레같은 데서 까니까 같이 까고 있는거지.

최순실이가 관여한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 쓸 수가 없네... 정치, 외교,  경제 등등 모든 사회전반적인 문제에 최순실이 개입했다고 한 증황이 나오고 있다.  이건 루머이긴 하지만 세월호 마저 최순실이 개입한게 아니냐는 루머까지 돌고 있다.

최근, 좃선일보가  박그네를 까다가 자기네 사주문제로 찌그러졌다가. 최순실 사건으로 인해서 다시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

참 웃기는 일이 아닌가?  박그네를 빨아주던 조선일보가 박그네를 욕한다? 이건 이 정부가 완전 막장이라는 증거다.

좃선일보마저 포기한 정권..

오늘(11월 04일) 박그네의 지지율을 5프로라고 한다.  링크

내가 봤을 때는 박그네가 선택할 수 있는건 하나뿐이다. 

자진 사퇴  이거 밖에 없다.

자진 사퇴는 오늘 담화문을 보니까, 안할려는거 같아보이니, 방법은 하나 뿐이다. 

탄핵

스스로 내려오기 싦다면 강제로 내오게 해야한다. 한시라도 빨리 박그네를 탄핵시켜서 법의 심판대에 세우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아서, 침몰하고 있는 나라를 복구해야한다. 물론 대통령하나 바뀐다고 해서 나라가 상전벽해할 거란 생각은 안한지 오래다.  최소한 박그네보다는 100만배는 낫겠지.  근데 헌법재판소에서 허락을 해야 탄핵이되는데 그러기가 힘드니 탄핵도 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뭐 이런건 야당이 잘해야지..

스스로 생각을 말하지 못해서 다른 누군가가 대신써주고, 써준것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븅신을 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