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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TA) 오르간 패달 DIY

크레온 2021. 4. 29. 10:28

 

장착한 모습  클러치나 브레이크의 알루미늄은 그냥 기존의 꺼 빼고 끼면 됨.  위로 땡기면 빠짐.
연결된 오르간 패달. 너트가 3개 정도 있는데 위에 있는 너트가 졸라게 끼우기 힘들다
떼어낸 기존의 가속 패달 .. 생긴게 참 싸보인다

 

모닝(TA)을 타고 있는데 이것도 오르간 패달로 개조를 할 수 있다.

 

개조하는게 크게 어렵진 않은데,  너트를 끼우는게 짜증난다. 그거만 빼고는 어렵지 않다.

 

구매한 사이트는 쿨트레이드라는 곳에서 구매했다.  부품을 한꺼번에 파니까 좋다.

 

이걸 장착하면 좋은 점

1. 내차는 수동이라 힐엔토 할 때 좋다.

  - 이전꺼는 위치 조금 애애해서 힐엔토 시 불편함. 뭐 그래도 하긴 했지만 오르간 패달이 더 쉽긴하다.

2. 장거리 운전 시 발이 편하다. 

  - 뭔 말이냐면 이전 방식은 위에 있는 방식이라  힘으로 눌러야 하는데 이건 그냥 위에 올려 놓으면 된다.

 

단점은 어디서 나오는데 제동패달에서 가속 패달로 옮길 때 불편하다나?  난 모르겠지만

 

어쨌든 개조 할려면 10mm 복스 하고 12mm 복스가 필요함. 공간이 졸라 비좁으니까 자세도 안나와서 힘들거다.

그리고 매트도 좀 잘라야 하고 관련된건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니 손재주가 있으면 개조 할 수 있을거라 본다.

 

빨간색으로 칠한데가 너트가 있는 곳임.

조립시 팁이랄까, 위에 부터 너트를 끼고 하는게 편할거다. 근데  좁아서  존나게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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