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과 잡담

새누리 과반을 막으면 좋겠지만..새누리를 지지하는 인간들의 수준이 워낙 노예같은 인간들이 많아서 최소한 40프로가 지지하는 마당인데.. 음..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 지금은 아직도 새누리당은 여전히 싸움을 하는 중이라, 상황이 좋아보이지만 정작 선거날이 되면 좆망하는게 이 나라의 선거니 말이야.. 새누리의 개헌은 저지할 거 같긴한데 과반은 못 막을거라 본다. 제길.. 필리버스터만 제대로 끝내고 박영선 개같은 것이 초를 치지만 않았어도 과반은 막았을 거라 봤는데 이건 뭐.. 김종인 노인네가 독재시절 때 정치를 하던 인간이라 완전 불통 정치고.. 박영선같은 뒤치기 꾼이 여전히 남아있고. 참, 이 나라는 답이 없구만. 열심히 노력해도 잘 될까 말까인 상황에서 분열이라니, 미개한 국민이 대다수가 있으면 미개한..

본지 몇번 되지도 않은 사람이 나한테 욕을 했다.. 물론, 웃으면서 넘어 갈 수 잇겟지만 이 경우는 굉장히 기분이 나뻤다.. 과제로 인해서 만난 사람들이었는데.. 어제 술을 먹자고 새벽에 전화를 했다. 물론 당연히 나는 귀찮기도 하고 오늘 수업이 있어서 거절을 했다. 그런데 계속 오라고 하길레 귀찮아서 휴대폰을 껐다가 다시 켰다. 그랬더니 나오는 말은 욕설..ㅡㅡ 뭐 물론 내가 대화하다가 휴대폰 꺼버린건 잘못이긴하다만 그것도 새벽에 잘려고 하는데 전화를 해서 술먹자고 나오라고 하질 않나. 나이도 지가 더 많다고 뭐가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데.. 내 입장에서는 들어줄수가 없었다. 나이를 처먹은게 자랑은 아니지.. 게다가 그 사람은 본지 한 3~4번 된 사람밖에 안된다.. 그런데 하는말이 욕지거리를 내뱉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