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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디자이어HD 를 샀다..

크레온 2010. 12. 31. 17:35

물론 어제 산건 아니고 산지 한 10몇일 된거 같다.


이 폰을 산 이유는 큰 화면이 끌려서 이다.

화면 크기는 PSP화면하고 똑같은 4.3인치이다.



<스샷을 예전에 쓰던 햅틱1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똥이다..>



동생이 엑스페리아가 있어서 그건 4인치인데 비교를 하면 확실히 차이가 있다.

크기 차이도 거의 나지 않는다

디자이어HD의 경우는 베젤이 적어서 크기는 비슷하지만 화면은 더 크다.

그리고 이 폰의 카메라는 800만화소이다.

뭐 그래봐야 폰카지만 말이다.

문제는 손떨림 보정이 안돼는거 같다.

흠 어플로 할 수 있지 않나.. g센서를 이용하면 될것 같기도 하지만 

난 모르겠으므로..




집앞에 있는 나무를 디자이어HD로 찍은거다.


그리고 베터리..
베터리의 경우는 용량이 작아서 그런지  화면밝기를 만땅으로 하면 금방 다는거 같다.

단순히 노래를 듣거같은 경우는 오래간다고 한다.

스마트폰이다 보니 인터넷을 자주쓰는데  버벅된다는 느낌은 없다.


마지막으로..

이 폰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다..

화면크기는 다른 폰들에 비해 훨씬 크므로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볼때 아주 좋다.

HTC가 최적화를 잘 해놔서 그런지 속도도 느린걸 못느끼고

센스UI가 있어서 화면도 화려하니 좋다.


단점은 베터리와 베터리커나 기타 유격들이 있다는것이다.
베터리는 대용량이 나오면 괜찮아 질것같고
폰에 대한 유격들은 좀 불만족이다.




오른쪽 끝에 있는게 베터리 커버  아래있는게 USIM과 Micro SD카드를 넣는게 있는데

이건 설계를 잘못한거 같다.  처음에는 베터리 커버가 열기가 겁나게 힘들다..

요즘은 잘 열리지만..

애초에 설계를 할때 저런식으로 하지말고 한번에 다 하는 것으로 했으면 기타 유격이나 그런 문제가 없었을 것같다.

그리고 버튼들의 눌리는 문제나 함몰이 있다는데 

나는 없으므로.. 



겔레기를 써본적이 없으므로 겔레기와 비교를 못하겠는데

병신 삼성의 개적화를 햅틱1을 쓰면 느꼇지만 

삼성은 소프트웨어를 존나 못만든다.

겔레기 쓰고 싶으면 루팅인가 뭔가를 해야하는데 이 폰은 그런거 안해도 느린거 없이 잘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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