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EBS에서 명의를 하고 있는데

호스피스에 대한 거다.

호스피스가 뭐냐하면 말기암환자의 경우는 항암치료를 해도 나아지질 않고 오히려 나빠지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곳이다.  암을 치료를 하는데가 아니다. 극심한 통증을 없에고 삶을 편하게 살다 죽는거지.

거기서 만약 말기암환자라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질문을 하는군..

내가 말기암이라면 쓸대 없는 연명 치료같은건 때려치우고 호스피스 치료를 통해서

삶을 즐기다가 죽고 싶다. 항암치료를 하는게 겁나게 고통스럽다는데 그건 사는게 사는게 아니지 ㅋ

내가 생각할 때는 죽는것도 본인이 선택해야한다. 고통속에 삶을 살 바에는 그냥 편하게 죽는게 낫다.

죽을 정도의 고통으로 산다는건 완전 생지옥이지 ㅋ   그럴바에는 죽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