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과 잡담

전에 사용하던 폰의 액정이 깨져서, 그냥 대충 싼 맛에 몇 달간 쓸려고 홍미노트5를 해외직구로 샀다. 다행이 별 문제 없이 사용 중이고, 짱개 OS는 믿을 수 없으니 루팅을 했다. 뭐 하드웨어단에서 해킹하면 어쩔 수 없고.. xda 에 들어가니 최근에는 8.1을 넘어서 안드로이드 9.0 커스텀 롬이 올라오고 있다. 그래서 오늘 9.0으로 설치했다. 문제는 안드로이드 9.0 버전에서 exFAT으로 포멧된 MicroSD 카드를 끼면 에러를 졸라 뿜으면서 뒤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어떤 능력자가 그걸 해결한 커널이 나와서 설치했다. 그러니까 아주 잘 동작 하는거 같다 ㅋㅋ 이제 9.0을 써 봐야겠다. 8.1도 나쁘진 않지만, 루팅하면 이런 새로운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즐길 수 있으니까. 뭐, 이건 커스텀롬이라 ..

LTE 버전은 이미 나왔고 WIFI 버전이 인제야 나왔다. 그것도 스페인 버전만.. http://www.sammobile.com/firmwares/database/SM-P600/ 에 들어가면 스페인 버전이 올라와있다. 그래서 바로 설치하였다. 설치 방법은 오딘을 받아서 다운로드 모드로 들어가서 설치하면 된다. 난 메뉴버튼을 좋아하지 않아서 루팅을 했는데 방법이 좀 지랄같다. 방법은 여기로 들어가면 알 수있다. http://forum.xda-developers.com/galaxy-note-10-2014/general/root-root-stock-kernel-t3240218 그리고 루팅한 다음에는 메뉴키를 최근앱 버튼으로 변경해야하는데 이것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잘 나오니 생략.. 문제는 버튼을 최근앱으로 변..

제길 노트2를 박살 내는 바람에 아빠가 쓰던 후진 갤럭시 S2를 써야한다. 당분간은 말이지. 갤스2용 순정은 영 속도가 느리므로 커스텀 롬을 깔았는데 존나게 삽질 했네.. 일단 내가 한 방법은.. 준비물1. cm11 4.4.4 2. gapps( 구글 앱 )3. 테그라크 커널 4. cwm 리커버리 5. 오딘 6. 아이스크림 센드위치 순정 펌웨어 *이건 알아서 구해라..7. 해외 젤리빈 펌웨어 8. 해당 pit 파일들 주의 skt용 밖에 없다. KT용은 알아서 구해라. 아이스크림 센드위치 순정 펌웨어는 알아서 구하고.. 구글에 검색하면 금방찾는다. ※ 주의. 이 방법은 SKT와 KT만 된다. 헬지는 안됨. 방법0. 다운로드 모드로 들어간다. (볼륨 다운 + 전원 + 홈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다운로드로 들..

갤럭시 노트2의 킷켓 업데이트가 드디어 나왔다. 참 빨리도 해주네. 여하튼 지금은 설치 중이니.. 다 설치된 다음에 뭐가 달라졌는지 쓸 예정이다. 업데이트는 컴퓨터에 연결하고 kies 3로 하면 된다. 업데이트 완료.. 인제 재부팅 중.. 킷켓 설치 완료.. 근데 여전히 에어커멘드는 없구만. 망할 새끼들.. 그거 넣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아니면 일부러 않넣는건가. 홈 화면. 알림바를 보면 흰색으로 바뀌었다.. 킷켓은 하얀게 표준이다. 현제 버전은 4.4.2 안드로이드 킷켓. 버전 막 누르면 나온다. 그리고 4.4 킷켓의 특징인 서드파티앱에서 외장 sdcard의 파일 이름이 수정이 안됀다. 이건 무슨 짓을 해도 파일 이름 수정이 불가능하다. 삭제나 쓰기같은건 재주껏 만들면 가능한데 이름 변경은 안됀다....

근데.. 갤럭시 탭프로나 갤럭시 노트 프로 12.2에 있는 메거진 UX가 없다. 게다가 그 기기들만큼 부드럽지는 않은거 같다. 아직 좀더 최적화 업데이트가 필요 할 거 같다. 난 메뉴버튼을 쓰는게 귀찮아서 그냥 루팅을 해버렸지만.. xposed모드를 깔면 메뉴버튼을 최근 앱 버튼으로 변경할 수 있다. 여하튼 킷켓으로 올라가면서 sdcard도 기본 앱 외에서는 쓰기 동작이 안됀다. 몇몇 앱들은 되긴 하는데 약간 꼼수를 써서 한거라. 구글 새끼들이 언제 막을 지 모를 일. sdcard 쓰기 문제가 짜증나면 그냥 루팅해라. 그럼 다시 서드 파티앱에서 sdcard에 쓰기를 할 수 있다.

두 기기의 차이 점은 화면 크기 하나 밖에 없다. 세세한거로는 갤럭시노트 10.1 2014(앞으로 10.1)은 메뉴 버튼을 넣는 삽질을 했고 갤럭시 노트 프로 12.2(앞으로 12.2)는 멀티 테스킹 키를 넣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10.1은 4.3이고 12.2는 4.4라는 작은 차이점이 있다. 10.1 킷켓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장단점을 비교하자면10.1은 12.2보다 훨씬 작고 가벼우며 화면도 자글거림이 훨씬 덜하다는 것이다. 자글거리는게 아주 가끔씩 보인다. 하지만 자주 그러는게 아니라 거슬리지는 않다. 12.2는 대화면이 장점이다. 하지만 펜타일이라는 단점이 너무 두드러져서 자글 거림이 10.1에 비해서 너무 심했다. 다른 문제가 있어서 환불했다. 차이점이 딱이 2개라서 나중에 둘다 full rgb..

갤탭 프로 8.4를 구입했다. 바로 어제 구입해서 우체국 택배로 오늘 아침에 왔다. 우리동네는 우체국 택배가 최고다. 어제시키면 오늘온다 ㅋ 사은품 블루투스 키보드, 산 커버 케이스, 그리고 태블릿이 들어 있는 상자 여하튼 기뿐 마음으로 열고 나서 상자를 열고 태블릿을 켰다. 그리고 불량화소 테스트를 했는데!!! 아아 제길 불량이 있는 것이다. 잘 보면 검은게 보인다. 그래서 A/S 센터를 갔는데 먼지인지 뭔지가 들어 갔덴다. 불량증을 뽑아줘서 그걸 가지고 판매한대에 전화하니까 가서도 교환이가능다고 해서 나온 김에 교품을 하러갔다. 아 근데 거기서 버스를 잘못타는 바람에 반대로 가서 시간 존나 낭비했다 ㅅㅂ;; 여하튼 그래서 교환을 하고 불량화소 테스트 앱을 까라서 시도해보니 다행이 불량 화소는 없었다...

위에 보면 16:10 비율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인치별 화면 크기다.. 삼성 태블릿들의 화면 크기비교이다. 대표적인게 삼성태블릿들이니 대략 이정도라는거만 참고하면 되겠다.. 재미난건 이 삼성놈들이 1.44배로 크기를 늘려 놨다는 거. 7< 8.4 < 10.1 < 12.2 8.4인치는 7보다 화면이 1.44배 넓음10.1은 8.4보다 화면이 1.44배 넓음 12.2는 10.1보다 화면이 1.44배 넓음 인치상으로는 화면 크기가 얼마 안될 거 같지만 실질적인 면적은 저렇게 크다. 그러니까 노트 12.2는 졸라게 큰거 ㄷㄷ;;

거 보면 미국은 검정색도 팔고 그러는데 유독 한국은 하얀색만 판다. 젠장, 이유라도 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국내 차별? 게다가 가죽 패턴을 쓰면 하얀색이 뭐야? 그냥 플라스틱 느낌이잖아. 이놈들은 생각이 없는건가? 아니면 진짜 차별을 하는건가? 색상마저 애플따라하기? 이번에 나온 탭프로8.4도 하얀색노트프로12.2도 하얀색 노트 10.1 2014버전도 하얀색 온갖 더러운짓은 잘도 하면서 제품은 하얀색만 파네.. 난 검정색을 더 좋아한다. 때 타고 후져보이는 하얀색은 싫다고. 검정색을 좀 팔라고.

국산 갤럭시 노트 10.1(앞으로는 노트 10.1)은 해외버전하고 뭔가 살짝 다른지 루팅을 하고 커스텀 롬을 설치할려고 하면 Samsung 로고에서 진행이 안돼는 현상이 있다. 이유는 뭐 빌어먹을 DMB때문이라는거 같은데 내부가 살짝 다르단다. 그래서 설치 안돼는듯. 그래서 찾아 보니 방법이 있었다. 연관 페이지 : http://cafe.naver.com/develoid/316719 연관 페이지 죽었으므로 위에 디벨로이드 카페를 뒤져보길 추천한다. 아래의 방법을 진행하기 전에 있어서 백업을 해야한다. 백업을 안해서 눈물이 나는 일이 없도록! 일단 기기를 루팅해야한다. 루팅은 인터넷 찾아서 알아서 하면되고.. CWM Recovery 또는 HighOnAndroid Recovery를 이용하면 된다. 1.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