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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폰이 나왔을때 그렇게 신기했었나?

크레온 2012. 1. 14. 12:13
나는 그다지 신기하지 않았어.

왜냐고? 고작 mp3에 3g모듈을 붙이고서 아이폰한거였거든..

그게 왜 신기해?

스마트폰? 그거 예전부터 있었어.  심비안이라고 예전부터 있었어..

그것 말고도 스마트폰하고 비스무리한 것도 있었지.

대부분 사람들도 알 거야 PDA라고  있었어 윈도우 ce를 쓰는거였지.

인터넷개통해주는 기사 아저씨들이나  우체국아저씨들이 쓰는거보면 있어..
요즘은 스마트폰을 쓰는거 같더만.. 

왜 나는 안 신기한가 했더니 나는 컴퓨터를 전공을 했고 말이지 컴퓨터에 관심이 많으므로 검색을 많이 하다보니 그런 정보를 많이 알고 있어. 그러다보니 아이폰이 한개도 안 신기했어.

근데 나와 같은 사람들이 아닌 일반인들, 컴퓨터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컴퓨터 키고 인터넷과 게임만 할 줄 아는 일반인들은 아마 모를 확률이 클꺼야. 

그러니까 아이폰이 나오니까 아주 무슨 대단한게 나온것 모냥 열광을 했던거지.
전에는 보지도 못했던것이고 삼성이나 LG와 같은 대기업들은 여전히 피처폰을 만들고 있었을 시절이었으니까.
게다가 아이폰이 나오고나서 옴니아라고 개떡같은 윈도우 모바일 폰을 만든 탓이었지.. 뭐  삼성보단 MS가 더 개새끼들이 었으니까. 

여하튼 우리나라의 거지같은 통신사새끼들이 심비안폰을 많이 들여왔다면 아마 아이폰 나와도 그렇게 신기해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 이미 본거니까 그다지 신기할 것도 없지..

결론을 내자면,  아이폰이 처음나왔을 당시 그다지 신기하지도 않은거야 뭐 디자인 측면에서는 꽤 멋지게 만들었지만
기능이나 뭐 그런건 한개도 신기하지 않았어.. 단순히 병신 통신사새끼들이 우리나라 제조사들하고 결탁해서
심비안이나 그런걸 개통을 안해서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소식을 몰랐을뿐..

여하튼.. 잡스도 죽었고.. 과연 애플이 얼마나 혁신적인 제품(나한테는 별로 혁신적이지 않지만)을 내보낼지 모르겠군..


뭐 태블릿도 그다지 신기하지 않았어.. 왜냐? 그냥 스마트폰의 크기를 늘려버리면 태블릿이야 무슨 대단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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