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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기사를 봤군..

크레온 2012. 1. 21. 16:36
명절에 집에 가기 싫거나 친척들을 만나기 싫다는 기사가 있다..

뭐 나도 그래.. 복잡하고 시끄럽고, 그리고 짜증나는 질문들.

취직은 했니 뭐는 어쨌니.. 

거 명절같이 좋은날에 그딴 질문하면 좋나?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렇게 남의 속을 파고 들고 싶은걸까?

우리나라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너무 심한 오지랖.

반대로 자신한테 그런걸 하면 싫은게 뻔하면서 왜 남한테는 물어보는건가?

자신한테 싫은건 남한테 좀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사적인 질문들, 친척이라지만 어차피 명절에나 오는 사람들이 뭐가 그렇게 사생활에 궁금한건지. 

그냥 대충 즐기고 좀 빨리 갔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사생활에대해서 묻는게 가장 큰거 같다. 

아무리 그런게 궁금하더라고 남을 배려하는 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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