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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노무 구글.

크레온 2014. 3. 14. 14:17

이 미친 새끼들이 킷켓을 만들면서


서드파티앱에서 외장 메모리에 쓰기를 못하게 만들어버렸어.


최근에 나온 갤탭프로8.4나 갤노트프로12.2 같은게 4.4 킷켓으로 나왔는데  외장 메모리를 지원한다.


근데 문제는 미친 구글 새끼들이 서드파티앱에서 외장메모리에 못쓰게 만들어버린거야.


뭔 소리냐고?  그냥 씨발 읽는건 가능하한데   파일을 이름 변경하고 삭제하거나 이동하는 등 모든 쓰기 작업을 못한다고.


서드파티에서 외장메모리는 그냥 읽기 전용이라고.  근데 웃기는건 기기의 내장메모리[각주:1]에는  쓰기가 가능하다.

이게 뭔 삽질이지. 내장은 되는데 외장메모리를 안돼고..



뭐  Context.getExternalFilesDirs() 라는 함수를 통해서 외장 메모리를 이용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특정폴더에만 저장가능한거야.  사용자가 원하는 폴더에 저장하거나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앱의 이름 Test 라는 앱이 있는데 그 앱의 패키지 이름은 com.my.test 라고 하자.

그러면 이 앱은 /storage/sdcard1/Android/data/com.my.test/[각주:2] 폴더 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폴더 외의 다른 곳을 일체 건드릴 수 없다.  즉 읽기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꼼수를 통해서 파일을 지우거나 복사나 이동같은건 어떻게 할 수 있긴 한데 폴더 생성과 파일 이름 변경을 일체 할 수 없다.



제조사가 만든 앱들은 지우거나 쓰는게 가능한거 같다. 문제는 제조사앱들은 쓸만한것들이 별로 없다는거지.


구글 새끼들이 자꾸 병신짓을 하는데 아무래도 망할려고 하는 모양이다.


이따위로 할꺼면 아이폰하고 다를게 뭐야?  


씨발놈들, 배울게 따로 있지  이따위 병신짓을 배워.


구글 이러한 행동은 안드로이드를 완전 좆병신으로 만드는 행위밖에 안됀다. 



ps. 재주껏 만들면  삭제하고 복사같은건 되게 만들 수 있다.


근데 이상의 것은 못해 폴더 만들거나 이름 바꾸는건 여전히 할 수 없다.


이건 완전히 병신짓이야.  이 일은 안드로이드에 아주 아주 아주 큰 악영향을 끼칠거다.


그 누구도 이런식으로 하는 전혀 좋아하지 않을 테니까.


아니 씨발 데이터를 병신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그렇게 막고 싶으면 니들이 앱검사를 제대로 하면될꺼 아냐?

아니면 OS단에서 앱이 사용자 모르게  파일 삭제한다던가 아니면 파일을 변경 할려고 할때 사용자 한테 알려주는 식으로 바꾸면돼잖아?


아니 무슨 이게 무슨 씹지랄이야?  몇몇 병신 앱들때문에 아예 모든 앱들이 외장 메모리를 읽기전용으로 밖에 못쓰게 만든다고?

이 새끼들은  무슨 상식이 없는건가?




결론 

 - 안드로이드 4.4 킷켓 쓰면 micro sdcard에 있는 파일의 "이름 변경", "폴더 생성[각주:3]"을 할 수 없게 만든다. 


- 변경하고 싶으면 내장 파일관리자를 이용해야한다.

    대부분의 폰들이 그렇지만 내장 파일관리자는 존나 기능이 후지다.  


- ES 파일 관리자와 같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받은 앱들로는 외장 sdcard에 있는 파일 관리 못하다는 이야기.



해결방법


- 루팅  ( 이거 외에는 방법은 없다. 구글새끼들이 정책을 바꾸지 않는 이상 )


루팅을 한다음에 SDFix 라는 앱을 깔고 실행하면 된다. 




구글 개새끼들.






  1. /storage/sdcard/ 또는 getExternalStorageDirectory() 를 통해서 나오는 경로가 내장메모리다. [본문으로]
  2. 외장 sdcard의 명칭은 기기마다 다르다. sdcard1 인것도 있고 삼성의 경우는 extSdCard를 쓴다. [본문으로]
  3. 일부 폰은 폴더 생성이 가능하기도 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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