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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오 사태...

크레온 2017. 5. 17. 17:13


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항신문을 이 세 신문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조중동 같이 그닥 좋은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


예전에는 나도 한겨레나 경향, 오마이를 괜찮게 봤는데.. 그들의 행태를 보니까.. 그들도 결국은 언론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 세 신문사가 욕을 처먹는 이유는 문재인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그다지 좋은 기사를 쓴 적이 거의 없다. 그리고 웃기게도 상대후보인 안철수는 좋게 써주는 기사는 많이 봤던거 같다. 그나마 한겨레는 똑같이 썻지만, 최근에 한겨레 기자놈이 페북에다가 문빠 어쩌구한 발언..

이게 바로 기자라는 새끼들이 국민을 바라 보고 있는 시선일 것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 조중동같은 새끼들처럼 앞뒤 문맥을 짜르고 왜곡하는 짓거리는 안하지만, 그렇다고 이들은 진보의 편이라고 생각하면 안 될거 같아 보인다.


이 신문사들은 권력자(힘이 있는 자들)는 문제(혹은 의혹)가 있다면 다 깐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진보 정권이 들어왔을 때 그 잣대가 더 심해진다는거지.. 뭐랄까? 무서운 인간이 있을 때는 덜 까불던게, 만만한 사람이거나 좋은 사람이 왔을 때, 하이에나처럼 덤벼든다고 할까?  내 시선으로 봤을 때는 아주 좆같아 보여..


뭐 여하튼, 지금까지 한 짓들은 보면 조중동 처럼 그렇게 이들이 욕을 이렇게 처 먹을 정도로 잘못을 한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노무현 정권 때 하던 짓거리를 보았던 사람들은 이들의 하는 짓을 거의 조중동급으로 생각할 것이다.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인간이 뒤에서 총질하는 거 만큼, 아픈것도 없으니까.


뉴스를 볼 때는 그 뉴스를 100% 신뢰를 해서는 안된다. 기자라는 인간들은 100% 신뢰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들 나름대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는 기자들도 있지만, 반면에 인터넷에서 떠도는 정보를 뉴스랍시고 올리는 인간들도 있으니까.


문재인 정부가 할 개혁을 많지만 꼭 해줬으면 하는 개혁은 바로 언론에 대한 개혁이다.

기자랍시고  정보같지 않은 정보를 뉴스라고 쓰질 않나, 정보를 왜곡해서 사람들의 눈을 흐리지 않나.. 그런 자들과 신문에 대해서는 정부가 벌금을 강하게 해서 처벌해야한다.  특히 정보 왜곡하는 신문사와 기자는 특히!!


의혹 제기를 하는건 좋다 이거야, 하지만 사실도 아닌 정보가지고 개소리를 하면 처벌 받아야 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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