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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거가 돌아왔구나.

크레온 2020. 4. 10. 21:24

난 내일(토) 사전투표를 할려고 한다.

그냥 15날은 집에서 편히 쉴려고 ..

 

근데 말이야. 지금 인터넷에서 뜨거운 비례후보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간의 지지자들 간의 싸움(?)이라고 보다는 한 쪽의 공격이라고 봐야겠지.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김어준이나 여러 진보 스피커들이 시민당에 몰빵하자는 헛소리를 해서 일어난거라고 본다.

거기에 알바새끼들도 붙은거겠지.

 

처음에는 민주당이 열린민주당을 공격하지 않았었다. 근데 열린민주당후보들이 선명성이 있고 후보들도 괜찮고 게다가

공약도 선명성을 보여줬기에 지지율이 겁나 잘나왔다. 그러니까 시민당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생각한건지, 연일 열린민주당을 공격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 당연히 기레기 벌레들이 들러붙어서 민주당의 지지율 떨어뜨릴려고 맨날 처 물어보고 있고 거기에 낚여서 헛소리나 하고 있고 말이지.

 

내가봤을 때 열린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의 지지율을 빼앗은게 아니라고 본다. 이유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민주당하는 짓이 답답하고 선명성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기에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비례를 정의당에 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 지지층들이 열린민주당의 선명성과 심상정이 대통령을 공격하고 탄핵같은 헛소리하니까 그 사람들이 열린민주당으로 온것으로 보인다. 그걸 멍청한 민주당지도부가 시민당 지지율 떨어진걸로 보고 공격을 한거지. 

 

바보아냐? 서로서로 도와주고 그러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뽑았을 거아냐?

지지자들을 병신으로 보는거야?  왜 분란을 일으키고 자빠져서 스스로 자폭을 하냐?

지금 왜구통합당 놈들이 연일 헛짓거리를 하고 있는 좋은 시점에 열린민주당을 공격해? 왜구놈들을 공격해서 지지율을 얻을 생각을 해야지. 그나마 열린민주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당의 공격에 대응을 안한것은 정말 잘한것이라고 본다. 그랬으면 진짜 좆망이지.

 

난 특히 김어준한테 실망이다.  다스뵈이다는 본인의 방송이니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을 뽑으라고 말할 수는 있어.

근데 공영방송인 뉴스공장에서 옷갖 정당은 부르면서 열린민주당을 안부르는 이유는 뭐냐? 특히 정의당은 겁나 부르더라?  맨날 언론에 공정성 타령하더니 본인은 왜 공정성을 안지키는거냐? 

 

투표 결과가 나왔을 때 민주당의 지지율, 특히 시민당의 지지율이 제대로 안나오면, 그에 대한 책임은 민주당 지도부와 김어준을 필두로 한 몰빵론을 주장한 스피커들의 잘못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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