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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과는 컴퓨터를 수리하는 학과가 아니다

크레온 2013. 7. 20. 13:07

이건 뭐 씨발 무슨 컴공이 무슨 컴퓨터를 고치는 학과인줄 아나


일반적인 인간들의 눈으로는 컴공을 무슨 컴퓨터 고치는 학과 인모냥


지 컴이 망가지면 고쳐달라고 한다.


아이 씨발 지들은 손이 없이 발이 없어  인터넷보고 알아서 고치면되지.  정 모르면 사람 불러서 고치면 되잖아.


컴공은 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각주:1]을 하는 학과다. 무슨 컴퓨터를 조립하고  고치고 하는  학과가 아니야. 


컴퓨터를 다루다보니 남들보다 좀더 컴퓨터를 더 잘 알지만 컴퓨터를 수리한다던가 그딴거 하는 데가 아니니까 제발 좀 그런거 


좀 시키지마. 시킬꺼면 돈을 주고 시키던가 돈은 주지도 않으면 짜증만 나는거 시키고 앉아있어.


주변에 컴공인 친구들이 있으면 고쳐달라고 하지 좀 말았으면 한다.  아니면 사람 귀찮게 한 댓가를 주던가.

아마 대부분 컴공인 사람들은 그냥 고쳐줄꺼다 하지만 속으로는 "씨발 짜증나게 이딴걸 부탁하고 있어"라는 생각한다.


컴퓨터 수리하는 방법은  별로 어렵지도 않고 대부분 쉬워.  모르면 배우던가 근데 스스로 배워서 고치질 않고 남한테 시켜먹을려고 하는 그런 거지같은 근성이 문제..



  1.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프로그래밍이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행위다. 즉 한글이나 멜론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것.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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