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과 잡담

본지 몇번 되지도 않은 사람이 나한테 욕을 했다.. 물론, 웃으면서 넘어 갈 수 잇겟지만 이 경우는 굉장히 기분이 나뻤다.. 과제로 인해서 만난 사람들이었는데.. 어제 술을 먹자고 새벽에 전화를 했다. 물론 당연히 나는 귀찮기도 하고 오늘 수업이 있어서 거절을 했다. 그런데 계속 오라고 하길레 귀찮아서 휴대폰을 껐다가 다시 켰다. 그랬더니 나오는 말은 욕설..ㅡㅡ 뭐 물론 내가 대화하다가 휴대폰 꺼버린건 잘못이긴하다만 그것도 새벽에 잘려고 하는데 전화를 해서 술먹자고 나오라고 하질 않나. 나이도 지가 더 많다고 뭐가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데.. 내 입장에서는 들어줄수가 없었다. 나이를 처먹은게 자랑은 아니지.. 게다가 그 사람은 본지 한 3~4번 된 사람밖에 안된다.. 그런데 하는말이 욕지거리를 내뱉더라고..

망할 감기 걸렸네.. 아나 짜증나..

아 내가 살면서 이렇게 많이 온적은 또 처음이네.. 어렸을적에 좀 많이 왔었는데.. 근데 이번에는 더 많아.. 아 미친 기상청에서는 경기지역에 폭설경보를 내렸다는데..짱인데..ㅡㅡ 폰으로 찍어서 영 그렇지만 어쨌든 이렇게 왔고 지금도 오는 중 ... 아나 고ㅋ립ㅋ 이네 ㅋㅋㅋ

망할노무 공유기가 맛이 갔는지.. 속도하고 핑이 난리를 쳐서 몇일전에 신청한 ipTime g204를 연결하니까.. 정상으로 돌아 왔다. 망할노무것.. 뭐 .. 내방이 2층에 있어서 속도가 좀 떨어진다. 아무래도 거리가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어쨌든 이정도만 나와도 어딘가 ㅋㅋ 아래층에서는 87~90 나온다. ㅋ

private 맴버를 설정할떄 __언더바 두개를 쓰던데.. 아나 이거 되게 거슬리네.. 코드가 넘 드러워 보인다.. 차라리 class MyClass: private: data = 1 str = "aaa" 차라리 C++처럼 이런식으로 만들어 놓던가. __data 이게 뭐야 코드만 지저분하게 보이고.. 어쨌든 좀 마음에 안든다..

정작 내가 스마트 폰이 없 ㅋ 어 ㅋ 고로 나중에 사면 해봐야지.. 자바, Qt 계열 되는걸로 사야지.. 자바는 qt 자바 바인딩으로

짜증나게.. 비 좀 그만와라.. 2주후면 시험 .....의미 없는 짤방..

근데 이게 누가 까는건지 모르니 ㅋ KT에서 까는거면 FTTH가 들어올 가능성도 있을법한데.. 그게 아니라면 좆망 ㅋ

시간도 빠르지. 벌써 기말고사가 오고 있다니 대학교들은 이맘때 쯤에 시험들을 본다. 고딩들은 더 늦게 보지만 어쨌든 돈이 좀 아깝다고 느껴져 몇백만원을 내고서 다니는것이지만. 배우는게 좀 적다고나 할까..

뭔노무 리포트를 주마다 내주냐.. 망할 교수.. 귀찮아 죽겠네.. 특히 논리회로 뭔소리인지 모르겠네 .. 망할 노무거 왜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