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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가 보안 업데이트가 중단 된다고 난리다.

크레온 2014. 4. 17. 12:35

정부에서는 막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아주 MS의 호구고객이 아닐 수 없다.


보안업데이트가 종료 될때 마다 이 미친 정부는 MS에 돈을 바치는 꼴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리눅스를 꼽고 있다.


리눅스는 공개 소프트라 무료다.  


게다가 윈도우보다 가볍기 때문에 좋지 않은 컴퓨터에서 잘 돌아간다.


그리고 오피스 타령을 하는 인간들아 있을 수 있는데.. 리눅스에는 오피스 프로그램도 무료이다.


오픈 오피스나 리브레오 오피스가 무료로 깔려져 있다.



어차피 공무원들이 쓰는 거 보면 오피스나 인터넷을 통한 작업을 많이 한다.


그러니 리눅스로 바꿔도 그다지 달라 지지 않을 것이다.


정부가 리눅스로 바꾸면 오히려 한국의 인터넷 상황이 좋아진다.


일단, 리눅스는 MS 조차도 버린 엑티브 X를  사용 할 수 없다.


정부 페이지들 들어가면 여전히 엑티브 엑스 깔라고 하는 거지같은 홈페이지들이 있다.


엑티브 엑스의 대안은 이미 충분히 있으니 웹표준으로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더 이상 거지같은 엑티브 엑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정부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리눅스로  만들어야 하니 관련 업종들이 커질 것이다.


이를 통해서 정부에서 맨날 말하는 일자리 창출도 가능 할것 아냐.



리눅스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게임같은건 좀 하기 힘들지만 어차피 정부에서 게임 할리 없으니 

리눅스는 충분히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많은 유럽 국가들은 정부에서 리눅스를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윈도우같은 종속적인 운영체제를 정부에서 사용하면 보안에 문제가 될 수 있다.


MS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정부의 중요정보를 빼낼 수 있기 때문이다.

CIA에서 다른 나라를 감청하거나 했다잖아 누가 알아 윈도우에 그런 거지같은게 들어 있을지.

이것 때문이라도 윈도우를 더 이상 그만 써야한다.


그리고 정부가 리눅스로 바꾼다고 해서 일반인들한테는 아무런 관계 없으니 신경 쓸 필요 없다.

개인이 리눅스를 이용 할 이유가 없다는거다. 안터넷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리눅스던 윈도우던 맥이던 관계없는거지. 오히려 윈도우 말고 다른 운영체제를 쓰는 사람들이 더 좋은 일이지. 거지같는 엑티브 엑스가 사라지니. 정부 페이지를 이용 할 수 있으니 말이야.


하지만 지금 정부는 거의 미국의 속국 수준이니 기대도 안한다. 

IT의 I자도 모르는 선거나 조작 할 줄 아는 정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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