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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갤럭시 노트2

크레온 2012. 11. 28. 19:21

이전에 사용하던 디자이어HD에서 갤럭시 노트2로 변경했다.



점심 시간에 잠시 집에 오니 갤노트2 소포가 왔다.


우체국택배로 왔는데 어제 보낸게 오늘 왔다.  역시 우체국 택배 제일 빠른거 같다. 대한통운이라는 개같은 택배가 있는데 이건 기본이 3일이다. 뭐 빠를때도 있는데 느린경우가 꽤 된다. 그래서 욕을 많이 먹는다.


여하튼..



택배 박스 뜯으면 나오는 것들..

폰 박스하고 유심칩이 나온다.




폰 박스를 뜯으면 커다란 갤럭시노트2가 있다.

대부분 폰들 포장은 이렇게 하는거 같다.




박스 뜯으면 나오는 구성품들..  충전기, 베터리, 사용설명서.




내가 전에 사용하던 폰인 디자이어HD이다.


내가 살 때는 내 폰의 화면크기가 제일 컷다.


이번에도 화면크기가 제일 큰 갤노트2를 샀다.


일단은 화면은 큰게 좋다고 생각한다.


5.5인치는 좀 많이 크긴하지만.. ㅋ

여하튼 바지 주머니에는 딱 맞는다.


갤노트2를 처음봤을때 느낌은 '크다' 였다.

디자이어HD는 4.3인치인데 이건 5.5인치라 확실히 많이 컷다.

근데 무게는 갤노트2가 더 가벼운 느낌이다.

디자이어HD가 졸라 벽돌폰이라 그렇긴하지만.. 겨우 4.3인치 주제에 168g이라는데.. 왜 180 g인 갤노트2가 더 가볍지?

....

이상하네 내 감각이 이상한거 같지는 않은데 180g인 갤노트가 더 가볍게 느껴진다.


요금에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할부원금은 699,000이다.  뭐 70만워이다.. 게다가 뭔 할부이자인지 나발인지 하면 75만원정도 할 거 같다.

120만원에 산 사람들보단 훨씬 싸게 산거지만 그렇다고해서 예전에 갤스3 17만원에 비하면 비싸지만 말이다. 

뭐 개인적으로는 그냥 나쁘지 않게 산거 같다.


7.2 요금제로 3개월을 의무적으로 써야하는데 7.2는 좀 돈이 많이 나가서 그렇긴하다. 뭐 어쩔수 없긴하지만.

게다가  망할 SKT 새끼들은 데이터를 타 통신사와는 다르게 적게 준다. 무슨 배짱인지 미친것들이 아닐 수 없다.

7.2 는 다른 대는 10기가인데 SKT 새끼들은 9기가다. 무려 1기가나 적게 준다. 망할 새끼들.


LTE는 헬지가 더 좋은데 헬지용 번호이동이 없었다. 다음에 폰 바꾸면 헬지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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