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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리나라 교육은 답이 없다.

크레온 2013. 11. 9. 23:58

제정신이 아닌 교육체계라 할 수 있지.

왜 사람을 줄세우려 들고 대학교 간판만 보고 사람의 가치를 판단할려고 드는건지 모르겠다.

요즘 애들은 제대로 뭔가를 해보지도 못하고 대학생이 되는거 같다.

왜냐 학교에서 그런걸 해줘야하는데 죙일 처 들어앉아서 국영수과 이딴거나 하고 있으니 뭘 하겠냐.


게다가 학교 끝나면 보충수업이니 지랄이니 하고 그리고 그거 끝나고도 학원을 가니..

이건 뭐..

제정신이 아닌 교육이다.




매년 수능이 어쩌구 저쩌구 자살을 했네 어쨌네 하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나라의 교육체계다.


오로지 대학을 위해서 가르치는 교육.

게다가 이 빌어먹을 교육체계는 오로지 남은 짖밟고 올라가서 1등이 되야한다는 걸 가르치고 자빠졌다.

경쟁을 부추기는 아주 사악한 교육체계다. 이따위 교육체계를 만든 새끼가 누군이지 모르겠지만 아주 쳐죽일 놈이다.


이건 교육이 아니다. 그냥 지식 주입이지.


그리고  사람을 성적으로 판단을 하지.


근데 사람란게 꼭 성적만으로 판단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개인마다 잘하는게 있는데 불구하고 이 개노무 나라와 인간들의 인식은 오로지 성적과 대학교 간판에 집중을한다.


그러니까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가 안나오는거야. 

서로 경쟁을 하고 오로지 대학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창의적인 생각이 나오겠냐.



내가 생각하는 교육 체계.


애들때는  적당한 수준의 국영수과, 역사의 공부만 하고 그외 나머지는 여러가지 활동과 예절을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한다.


국어는 무슨 한국어능력시험에 나갈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죽어라 가르치지 말고.

그냥 말하고 쓰고 듣는 수준만 하면 된다.

그 이상은 대학가서 하면되. 애들을 다 국문과학생만들꺼야?


 영어.. 솔직히 영어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글로벌인지 지랄인지 하는 시대이니까.

알파벳과 기초적인 문법 그리고 간단한 영어회화 정도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문법말고 

회화를 중점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  문법만 졸라해봐야 의미 없으니까. 


 수학.  고등학교가면 무슨 미적분이니 뭐니 하면 지랄을 하잖아 그거 없에버렸으면해. 외국도 미적분은 대학가서 한다고 하더라. 왜냐고 어차피 관련과가 아니면 아무 쓰잘데기 없는 거니까. 

지금의 중3수준의 수학정도면 충분할거라 본다.


과학, 이것도 물리, 화학, 생물 이딴거 ㅅㅂ 그냥 대학교가서 하라고 해라. 이런거 졸라게 배워봐야 관련과를 가지 않는

다음에야 대학가서 안한다.

그냥 기초적인거만 가르쳤으면 한다. 

이런게 있다 정도 그리고 그중에서 이 분야에 흥미있는 애들 정도만 좀더 심화해서 가르치고말이야.  

과학은 생활에서 많이 쓰는거 같은거 가르쳐서 흥미를 유발하는 위주로 하는게 애들 교육 차원에서 더 좋겠다. 

실험같은거 말이야.


역사,  이건 가장 중요한거 한국이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건국됬는지에 대해서 가르치는거니.

가장 중점적으로 가르쳐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단순히 책만 보고 가르치는 그런 지루한 방식하지 말고 여러군데 역사적인 유적지나 그런곳에 가서 

보는 위주의 교육하는게 좋을거 같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씨발노무 일베충같은 새끼들이 안나오지.


그리고 학교에서는 애들마다 잘하는 분야가 있을 것이다. 그 잘하는 분야를 찾아주는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왜냐 지금 애들보면 지들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대학생이 되거든. 그러고 어영부영 졸업하면 지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니까 그냥 공무원 공부나 하고 앉아있는 거 아냐.


최소한 학교 때 자신의 무엇을 잘하며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를 알면 최소한 대학을 가거나 취업을 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살 수 있을테니 말이다.



결론. 애들이 지금 처럼 죽도록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뛰어 놀기도 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며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나라의 제대로된 역사를 알고  올바른 예절을 가르치는 교육체계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 대통령은 불법적으로 대선에 당선된 댓통령인 박그네 이므로 


내가 쓴 글은 그냥 나의 단순한 희망이 될 공산이 크구만.


물론 내가 생각한거보다 더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은꺼고  이 생각의 내용이 졸라게 부실하다는것도 알어.


그래도 최소한 이렇게 바뀐다면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니까 이 망할 댓통령을 내려오게 만들어야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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