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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언차티드 콜렉션

크레온 2015. 10. 11. 21:28


한정판을 구입했다



언차티드는 플스3에서 유명한 게임 중 하나이다. 


플레이스테이션3 시절에 1편 부터 3편까지 나왔으며 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 [각주:1]4에서 언차티드4로 언차티드의 마지막 시리즈가 나오게된다.


그리고 이번에 해상도, 텍스쳐, 프레임을 개선한 1편 부터 3편까지 모두 합친게 나왔다. 난 플스3가 없었기에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플스4용으로 나와서 정말 좋았다.




언차티드 콜렉션은 위와 같이  3개의 타이틀이 나온다


나는 언차티드 1부터 시작을 했다.


언차티드1은 언차티드 시리즈의 첫번째 시리즈로 그 당신에는 그래픽이 좋았지만, 지금보면 영 별로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건 2007년도 나왔다.  네이선 드레이크가 주인공으로서 모험을 하고 보물 찾는 스토리인데 나쁜놈들이 방해를 하고 여러가지 등등의 과거 영화인 인디아나 존스와 비슷하다.

언차티드 1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보통으로 했는데도 상당히 많이 죽었다. 적들이 수 없이 나오다 보니 계속 죽고 죽고 그런다. 그리고 절벽같은데나 건물을 기어 올라가다가 잘못하면 떨어져서 죽는경우도 많다 ㅋㅋ  처음에 나온 시리즈다 보니 솔직히 별로 라는 평이 많다. 당시에는 이거 밖에 없었으니, 호평이긴 했는데 지금 시점에는 좀 별로일 순 있다. 나는 그러저럭 재미나게 했다.


그다음은 언차티드2..




언차티드2는 1 다음에 나오는 후속작으로서 그 당시에 충격적인 그래픽을 선사했다.  

요즘 게임에 비하면야 약간 손색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좋은 그래픽을 보여준다. 그리고 프레임이 60프레임이다 보니 게임 진행이 부드럽다.  2에는 전작에서 어려웠던 난이도를 낮추고 여러가지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1에서는 뒤에 잡아서 죽이는게 없었는데 2편에서는 추가되었다. 스토리는 1편과 비슷하다. 보물을 찾는건데 나쁜놈들이 덤비고 배신하고 등등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다.





그리고 전투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말이다.  또한 스토리도 상당히 좋아서  플레이하면서 몰입하면서 깨었다. 나는 플레이 할때 아주 어려움 난이도로 해서 몇대맞으면 죽어서 좀 어렵긴 했는데  FPS 를 해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해쳐나갈 만한 난이도이다. 보스전이 좀 지랄같이 어렵긴 했지만 말이다 ㅋㅋ 또한  죽는거 중에 1/3이 낙사라 ㅋㅋ 


2편은 해본 사람들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작이다.




마지막 3편~!! 


2편에 비해서 그래픽은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2편은 총기 소리가 좀 재미없는 소리였는데 3편에서 총기의 소리가 개선되었다. 쏘는 맛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3편이 제일 재미있는거 같다.  2편에서 너무 강력한 충격을 줘서 그런지 3편을 아주 기대했던 사람들은 약간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너티독 게임이다 보니 재미 있다.  




방금전에 아주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를 했는데 이번 한글날과 주말동안 아주 재미나게 보냈다. 인제 다음에 왔을 때 트로피 따는거나 그런걸 해야겠다. 


이 언차티드 시리즈는 모두 모험, 세상을 정복 또는 지배하려는 새끼들이 나오고 그놈들은 주인공이 막는 뭐 그런 스토리다. 


언차티드4가 나온다는데 개발하기가 거지같은 플스3로 이런 게임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훨씬 개발하기도 편하고 성능도 한참 좋은 플스4로는 얼마나 대단한 게임이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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