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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유료에 대한 생각.

크레온 2009. 6. 3. 00:52
원래이건 없었던건데 몇년전부터 생겨난것이다.

초기 온라인게임은 정액제로 1달간 하면 돈을 내고 하는 방식이었다..

근데 어느 세부터인가 부분유료 게임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아마 던파나 카트가 유행을 하면서 일듯 싶다.

부분 유료의 취지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요즘 부분유료는 상당이 벗어나있다.

원래 부분유료는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유료아이템은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게임의 영향을 많이 주는것은 쓰면 안되는것이다.

하지만 요즘 게임들은 그런거 신경같은거 쓰지 않는다.

돈이나 벌어보자하는 식으로  게임에 엄청나게 영향을 주는 케쉬템들을 만들어서 팔아재낀다.

특히, 던파. 그 아바타라는 시스템은 완전 극과 극이다. 없는거 하고 있는거는 거의 천지차이 수준.

이런식으로 돈을 버는 게임들은 금방 망하던 언젠가는 망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부분유료 게임들은 정액제 게임만 못한 꼴을 보여준다.

정액제 게임들은 1~2만원 내지의 돈을 내면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부분유료는 그걸 방해하고 돈을 쓰게끔 만들어 놨다.

게임을 하는게 공짜라는거 그거 빼고는 장점이 없다.

이런 부분 유료화가 게임들은 게임성이나 게임의 질이 별로 좋지 않다. 이유는 투자자들 때문..

투자자들은 돈을 투자했으면 이득을 빨리 보려하기 때문에 이런 부부유료화와 저질의 게임이 만들어지는것이다.

성질 너무 급한거다. 돈을 어떻게 그렇게 빨리 모으려고 하는건지.. 그럴바에는 차라리 복권이나 긁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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