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과 잡담

작년만 헤도 이렇게 뒤지게 더운적은 없었는데 올해는 왜 이렇게 찌냐? 어째 점점 더 더워지는거 같다. 비는 잘 오지도 않고 덥기는 오지게 덥고 오늘도 어제와 마찮가지로 열대야로 잠을 설치며 오랜만에 잡담을 써본다.. 아 ㅆㅂ 주말근무하기 싫어! 결론은 이거임 ㅋ

1. 베터리2. 기능3. 가격 1번 베터리. 일단 스마트워치는 시계다. 대부분의 시계는 한번 사면 거진 몇년은 베터리를 안바꾸고도 돌아간다.근데 스마트워치라는 것들은 베터리가 고작 4일정도 남짓간다. 그것도 길게 잡았을 때다. 일반적으로 시계를 차고 다니면 씻을 때 빼고는 풀어두는 경우가 별로 없을 텐데. 4일마다 풀었다 충전 했다를 해야한다고? 2. 기능, 스마트워치의 기능은 이마 스마트폰에도 있다 .게다가 스마트폰으로 하는게 조작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편하다.그냥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서 보면 될 일을 굳이 저런걸로 해야할 이유가 어디있지? 운동 할때나 쓰면 모를까? 3. 가격, 대부분 가격이 꽤 된다. 이번에 나온 애플워치는 가격이 장난아니던데. 게다가 애플워치는 아이폰 없으면 안되는 기기니 뭐 ..

인터넷에서 이 옷의 색깔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다. 흰색과 금색으로 보인다는 사람과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는 사람이 있다. 실제 이 옷은 파란색과 검은 색이다. ㅋ 나도 처음에는 흰색 금색으로 보였는데 보다 보니까 파란색 검은색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ㅋㅋㅋㅋ 재미난 착시 현상이네 ㅋㅋ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는 사람 왼쪽 아래 구석의 검은 색을 계속 보다 보면 색이 변하는 걸 볼 수 있다 ㅋ

음.. 가성비 대 음질만 보자면 이걸 이길 수 있는 것이 몇개 없다고 한다. 나야 막귀 수준이라 뭐가 더 좋다 나쁘다 할 정도는 아니다만.. 이 헤드폰은 보컬 음이 죽지 않고 깨끗하게 잘 들린다. 싸구려에서는 잘 들리지 않던 악기음들이 잘 들린다. 악기의 위치라고 해야하나. 그게 잘 들린다. 이정도 밖에 모르겠고... 그외로 가장 큰 불편한 점은 디자인이 좀 그렇고 많이 무겁다는거다. 305그람이던가.. 오래 쓰면 머리가 아프다는 사람도 있고 귀가 아프다는 사람이 있다. 나같은 경우는 아픈건 모르겠는데 자꾸 흘러 내리더라고.. 그래서 헤드폰을 좀 개조했다. 개조랄 것도 없긴 한데 그냥 골든 이어스에 있는 무게 줄이는 팁을 보고 따라했다. 무게의 원인은 해드밴드 부분에 고무가 들어 있는데 그 고무가 졸라 ..

서비스를 시작 하거나 멈출 때 암시적으로 서비스를 호출 하면 영어로 implicit intents with startservice are not safe 라는 워닝 메시지가 나온다. 암시적 인텐트로 startservice를 하면 안전하지 않다는 뜻인데.. 뭐 앱이 죽는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꺼림찍하다.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다. //암시적 호출 Intent in = new Intent(context, "my.test.service"); context.startService(in); //명시적 호출 Intent in = new Intent(context, MyService.class); // 이렇게 하면 안나온다. context.startService(in); 위에 처럼 명시적으로 하면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