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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가 4.3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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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가 4.3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크레온 2013. 12. 4. 12:21

OTA가 안와서 그냥  키즈로 업데이트를 했다.


OTA가 오면은 한 600메가 정도를 다운 받는다고 한다.


컴퓨터로하면 다운 받는게 좀더 빠르니 컴퓨터가 가까이 있으면 컴퓨터로 업데이트를 하는게 낫다.




업데이트하고 난 모습.. 뭐 전에 하고 비교해봤자 달라진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난 런처를 삼성기본 런처를 이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삼성런처는 왠지 모르겠지만 느린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


삼성런처로 들어가면 상단에 있는 알림창이 투명화로 바뀐다. 


이 새끼들이 지네들 런처에만 적용하고 다른 런처는 안돼게 해놨어. 망할 새끼들.



삼성 런처







일단 난 달라진 부분만 보여 줄 것이다.


4.1.2 쓰면 한번 비교를 해보면 될 것이다.







위에는 알림창의 모습이다.



그 다음은 잠금 화면의 모습이다.




잠금 화면이 이전 버전과는 다르게 바뀌었다.


이건 4.3 되는 기기들은 다 이렇게 생겼을 것이다.



그 다음은 


환경 설정 앱이다.


아마 제일 많이 쓰는 앱일 꺼다.



연결 




내 디바이스 




계정




더보기 



보다 싶이 환경 설정 앱이 전 버전과 많이 달라졌다.


한 화면에 다 있던 메뉴들이 위에 탭으로 바뀌어서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졌다.



좀 특이한점이라고 해야하나. 더 보기에 보면 개발자 옵션이라고 있는데


이게 처음에 실행하면 안보인다.


이걸 나오게 할려면 디바이스 정보에 들어가서 


빌드 번호를 막 터치하면 나타난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누르면 젤리콩 그림이 나오는거와 같다.



자 그 다음은..


한손 조작 모드이다.


여기서 보면 대부분은 전에 있던 것인데..


모든화면에서 사용이라는게 생겼다.


이게 뭔가 하면 노트3에 있던 기능이다.


화면 자체가 줄어드는 기능이다.


내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필요했던 기능이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가장 자리에서 잽싸게 왔다갔다를 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줄어든다.


왼쪽일 경우에는 오른쪽으로 드래그를 했다가 잽싸게 왼쪽으로 드래그를 하면 화면이 줄어든다.


그리고  아래 부분에 소프트키가 생겼다.


아무래도 손이 작은 사람은 하드웨어 키를 만지기가 불편하니까  이렇게 한 모양이다.

뭐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AMOLED를 쓰는 노트2에서 주변색 깔을 저런 퍼런색으로 했는지 이해 불가이다.


그냥 검정색으로 하면 디스플레이 수명도 늘어나고 할텐데 말이다.


무슨 생각을 하고 저렇게 한건지...




그리고 노트3에 있는  에어커맨드는 없다.


그러하다 없다.


이 새끼들이 빼버렸어.


노트2가 성능이 부족한것은 절대 아닐텐데 빼버렸다.



그 다음은 노트2때 부터 생긴 멀티스크린.







노트3에도 이렇게 생겼는데 4.3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바뀌었다.


뭐 그 밖에는 그다지 달라진거 많이 보이지 않는다.


몇몇 앱들이 좀 바뀌었다던가하는건데. 


카메라 앱이 사운드샷(사진에 음성을 넣는 기능)이 추가됐다는거 정도. 


특출나게 바뀐건 이런거 밖에 없으니 소개는 여기서 마치도록한다.


게다가 스톡 안드로이드에 있는 기능이 빠졌다.  멀티 유저 기능이 없다.


스톡 안드로이드나 CM롬 같은걸 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4.2 부터 안드로이드는 멀티 유저 로그인을 지원한다.


그리고 4.3에서는 제한계정도 가능하고 근데 삼성은 이 기능을 빼버렸어.  


어떻게 안드로이드 자체 기능도 빼냐? 너무 허술하게 업데이트 한거 아닌가 모르겠다.



부수적으로 4.3으로 업데이트되면서 터치 감이 좀더 부드러워졌다.

아마 4.3의 기능인거 같다.

애니메이션들도 좀더 부드러워졌고.


그 외에는 잘 모르겠다.


에어커맨드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아마 꽤나 실망할꺼다.


삼성 이 새끼들은 최신폰의 기능을 이전 폰에 넣기 싫다는건가. 

그렇다면 노트10.1도 뭔가 후지게 업데이트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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