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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436M 4K HDR 1000 UHD 시력보호 무결점을 구입했는데 이제 올린다. 본문

리뷰

필립스 436M 4K HDR 1000 UHD 시력보호 무결점을 구입했는데 이제 올린다.

크레온 2019. 8. 2. 21:59

 

뭐 구입하기야 2월달 쯤에 구입했는데 리뷰를 올려본다.

 

기존에는 TV를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TV 다 보니 모니터용으로 쓰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다.

그래서 HDR 이 되고 그래픽이 베가64다 보니 프리싱크도 되면서 큰 모니터가 없나 했더니, 이 모델이 있길래 구매하였다.

 

일단 화면이 크다 보니 벽걸이 브라켓을 구매해서 달았다. 아무래도 책상 위에다가 올리면 너무 가까워서 보기가 불편하다.

 

1. 성능 

   일단 이 제품의 패널은 MVA 패널을 사용한다. 솔직히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IPS 패널과 같은 쨍한 맛은 좀 덜 한거 같다. 그리고 단점으로 화면 가장 자리가 색이 좀 덜 균일하다.  이건 패널 자체 단점이라 어쩔수 없을 듯.

그걸 제외하고는 성능 자체는 괜찮다고 본다. 화면도 크고 4K 해상도를 가졌으며, 퀀텀닷 필름을 장착했다. 그리고  HDR 1000을 지원하며,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하므로 프레임이 떨어져도 게임을 부드럽게 할 수 있다.  물론 60 프레임 이상 올라가면 의미 없지만 그 이하로 떨어질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PS4가 있어서 게임을 할 때 HDR의 쨍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솔직히 HDR은 안써보면 모름. 써보면 그 쨍한 맛에 HDR이 없으면 아쉽게 된다. 

 

2. 디자인

   솔직히 디자인은 내가 크게 따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무난하다고 싶다. 어차피 모니터가 다 거기서 거기지.

다만 앰비언트 라이트인가가 있어서 무드등으로 쓰면 괜찮은거 같다.

 

3. 가격

  가격은 지금 보니까 90만원대이다. 아 솔직히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다. 90만원 대 모니터를 선뜻 구매 할 사람들은 많이 없을거라 본다. 매니아가 아니면 말이지.  그래도 뭐 이 가격에 4K에 HDR 1000도 되고 어댑티브 싱크도 있고 화면 크기도 40인치나 되니 가성비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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