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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윈도우 8이 흥하지 못할 수 밖에 없다.

크레온 2013. 5. 8. 21:43

왜냐? 불편하니까.
불편하다. 이 한마디로 모든것이 설명된다.

불편하면 사람들은 안쓰기 마련이다.

무엇이 불편한가하니 바로 터치 인터페이스를 데스크탑에 강제를 했기 때문이다.

데스크탑은 입력을 마우스로 한다.
근데 손으로 입력을 하는 터치를 데스크탑에 넣으면 불편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시작 메뉴의 부재이다. 윈8의 경우는 시작 메뉴 대신에 터치 화면으로 이동한다.

내가 윈8이 프리뷰 버전이 나왔을 때 가상머신에 깔아서 써봤는데 끄는 방법을 모르겠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터치화면 보이고 컴퓨터 끄기를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바로 지웠다. 

느낀점은 아 ㅅㅂ 존나 불편해. 왜 이따위걸 컴퓨터에서 써야하는건데라는 생각을 했지. 


난 이대로 나온다면 망할꺼라 예감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망했다. 


윈8의 가장 큰 문제점
- 터치 인터페이스 강제
- 시작 메뉴 삭제

데스크탑에는 데스크탑만의 UI가 있는 법이다. 그걸 터치로 강제하면 당연히 사람들이 안쓰지.


마소 새끼들이 왜 이런 짓거리를 했는지는 예상이 간다만 사람들이 외면할 수 밖에 없지 ㅋㅋㅋㅋ

애플이 스토어를 통해서 돈을 벌으니 지들도 이런식으로 해서 돈을 벌고 싶었겠지.

근데 이 새끼들은 데스트탑에 이따위 필요 없는 인터페이스를 강제하니까 망하는거지. 


터치를 쓰는  윈도우8 태블릿들은 뭐 나쁘지는 않을 거라 본다. 하지만 데스크탑에 이딴 똥은 쓰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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