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한테 물렸을 때 대처법.

요즘 같은 가을 철에는 망할 모기들이 더욱 극성들이다.

모기한테 물렸을 때 가려운이유는 모기 물었을 때 피가 굳지 못하게 여러가지 물질을 넣는 데 사람의 몸은 이것들을 제거 하기 위해서 히스타민을 보낸다고 한다.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서 가려움 증이 발생하는것.

긁으거나 하면 독성물질이 주변으로 퍼져서  가려움이 더 오래간다. 그러므로 긁지 말아야한다. 물론 그 가려운걸 않긁고 참는건 어려우므로 3개의 대처법이 있다.

대처법

1. 그냥 참는다. (꽤 참아야한다.)

2. 물파스와 같은걸 바른다. (바르면 좀 덜 가렵겠지만 그래도 가려운건 마찮가지.)

3. 드라이기로 물린 부위를 쐐어 준다. 모기가 주입한 독성 물질은 고온에서 분해가 잘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물렸을 때 드라이기와 같은 것으로 한 30초정도 쐐어 주며면 가려운것이 사라진다. 뜨겁다고 조금만 하면 가려울 수 있으니 그냥 좀 참고 쐐야 한다. (잠깐의 고통으로 가려움에서 탈출 하고자 한다면 추천, 드라이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집에 드라이기 없는 집이 없으니까.. 국소 부위를 뜨겁게 하는 게 있으면 그걸 써도 상관 없다. 다만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야한다.) 

고로 셋 중에 좋아하는 것을 골라서 하면 되겠다. 

나는 가려운게 짜증나니 3번을 자주 사용한다.

방금 전에도 모기 새끼가 물어서 드라이기로 했더니 가려움이 사라졌다. 드라이기가 역쉬 쫭~!